투어첫승1 최찬 프로 우승 (프로생활, 퀄리파잉, 버디) 연습장에서 공을 치다 보면 "저 프로 선수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 경지까지 올라간 거지?"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도 요즘 주력 스윙을 고쳐보려다 오히려 리듬이 무너져서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거든요. 그러다 이번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최찬 프로가 프로 생활 11년 만에 KPGA 투어 첫 승을 따내는 장면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프로생활 11년, 퀄리파잉을 다시 뚫다KPGA 프로가 되는 길이 사법고시만큼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처음엔 좀 과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찬 프로의 이력을 들여다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1997년 11월생인 최찬 프로는 14살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갔다가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 준회원 자격을 얻고 그해 바로 투어프로로 등록했으니 진입.. 202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