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1 문동현 KPGA 우승 (최연소, 칩인버디, 멘탈)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전반 9홀 내내 버디 하나 없이 버티던 20세 선수가, 후반 들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2026 KPGA 선수권대회에서 문동현이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그 결정타는 16번 홀에서 나온 칩인버디였습니다. 우천 속 내리막 경사에서 만들어낸 한 방이었습니다.필드에서 느낀 것, 프로의 샷은 다르다지난번 라운딩에서 앞팀에 프로 선수가 한 명 섞여 있다는 걸 캐디한테 들었습니다. 저희 팀은 '저 중에 누가 프로일까' 하며 플레이를 지켜봤는데, 한 선수가 샷을 하는 순간 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힘을 뺀 것처럼 가볍게 치는데, 공은 정확히 원하는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아마추어와는 확실히 다른 임팩트였습니다.여기서 임팩트(Impact)란 클럽 헤드가 볼에 닿는 순간을 말합.. 2026. 6. 10. 이전 1 다음